Repeat
Unintentionally
반복
Sound
2023
Unintentionally
반복
Sound
2023
Unintentionally 무심결_11" 46'



Installation view in group exhibition
THEM MOVES THAT DON’T NEED
at Shinchon Art Space, South Korea
THEM MOVES THAT DON’T NEED
at Shinchon Art Space, South Korea
(kr)
김대유의 회화, 안태운의 시, 윤충근의 사물 디자인, 안민옥의 사운드가 협력하는 이번 기획은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이 대화를 위해 접속하는 임시적이고 임의적인 공동체로서의 전시에서 '나'와 다른 존재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전시 제목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움직임>>은 안태운 시인이 쓴 같은 제목의 시에서 가져왔으며, 우리 삶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그것이 무엇인지 되묻는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 4인은 회화, 시,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의 연합은 서로 다른 작업을 병치하거나 중첩하는 태도와 형식으로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힘'과 '연계적으로 대화하는 관계'를 함께 촉진한다.
안민옥의 사운드 작업 <무심결>과 <반복>은 익숙한 일상의 작은 움직임에 주목하는 김대유의 태도에 공감 하며 회화의 질감을 소리로 번역했다. <무심결>은 신촌 일대부터 안민옥의 사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수집한 소리를 특유의 흐름으로 재조합한 사운드 트랙이다. 신촌문화발전소 시설 스피커와 연결된 소리는 바깥 세계의 이미지를 실내공간으로 불러와 건축과 회화 사이 다중감각을 확장한다.
<반복>은 창작 과정에서 여러 소리 를 수집하는 반복 행위에 관한 사유를 담았다. 여러 선율을 중첩하고 그 시작과 끝 을 동일한 소리로 맞춰 반복재생하는 구조에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주문과 또 다른 긍정이 교차한다.
전시 제목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움직임>>은 안태운 시인이 쓴 같은 제목의 시에서 가져왔으며, 우리 삶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그것이 무엇인지 되묻는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 4인은 회화, 시,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의 연합은 서로 다른 작업을 병치하거나 중첩하는 태도와 형식으로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힘'과 '연계적으로 대화하는 관계'를 함께 촉진한다.
안민옥의 사운드 작업 <무심결>과 <반복>은 익숙한 일상의 작은 움직임에 주목하는 김대유의 태도에 공감 하며 회화의 질감을 소리로 번역했다. <무심결>은 신촌 일대부터 안민옥의 사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수집한 소리를 특유의 흐름으로 재조합한 사운드 트랙이다. 신촌문화발전소 시설 스피커와 연결된 소리는 바깥 세계의 이미지를 실내공간으로 불러와 건축과 회화 사이 다중감각을 확장한다.
<반복>은 창작 과정에서 여러 소리 를 수집하는 반복 행위에 관한 사유를 담았다. 여러 선율을 중첩하고 그 시작과 끝 을 동일한 소리로 맞춰 반복재생하는 구조에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주문과 또 다른 긍정이 교차한다.